우리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반찬 김치, 김장의 계절이 다가옵니다. 배추의 품종에 따라, 소금의 종류에 따라 담그는 재료에 따라 맛도 퀄리티도 모두 달라지는 것이 김치맛입니다. 싱싱한 배추로 절여서 담그면 좋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배출을 절이는 일이 제일 손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 절임배추를 저도 많이 알아보고 구매합니다. 이번에는 강원도 영월 절임배추에 대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원도 영월 절임배추의 단맛
강원도는 지역 특성상 일교차가 커 고랭지 재배를 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곳에서 자란 배추는 배추를 생으로만 먹어도 고소하고 단맛이 나고 단단하고 속이 꽉 차있습니다.
절임용 배추를 90일동안 고랭지에서 충분히 자라도록 관리하여 맛과 향이 가장 좋을 대 수확하기 때문에 품질 좋은 배추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장배추 우수품종인 휘파람 골드로 재배하여 배추 겉과 속이 단단하여 아삭한 식감과 단맛으로 김장배추 품종으로는 최고로 꼽습니다. 쓴맛이 없이 아삭합니다.
영월 절임배추 공정
- 영월 절임배추 3년전부터 미리준비하여 간수를 뺀 최상급 신안천일염 100%로 절임 하여 김치를 담갔을 때, 익어도 무르지 않고 아삭한 맛을 오래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배추를 먼저 선별 분류하고 겉잎속잎을 다듬고 HACCP인증을 받은 위생관리시설에서 안심위생세척을 거칩니다. 3~4시간 물을 뺀후 물기 없이 중량을 확인하여 포장해 주니 중량도 믿을 수 있었습니다.
영월 절임배추 배송 및 유의사항
절임배추를 미리 주문하면 원하는 날짜에 예약배송 받을 수 있습니다.
김장일 당일로 예약하면 도착시간을 예상하기 어려우므로 김장일 전날 도착일로 추천드립니다.
포장 속에 남을 물기가 있을 수 있으니 물기를 한번 더 뺀 후 세척 없이 버무리면 됩니다.
